어린이날을 앞두고 부산 삼정타워에 유쾌한 손님이 찾아왔다. 장난꾸러기 고양이 '톰'과 영리한 생쥐 '제리'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팝업스토어가 문을 연 것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캐릭터 유통 전문 기업 이가라인유통이 운영하는 '캐릭터라인' 브랜드를 통해 마련됐다. 4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삼정타워 1층에서 진행되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톰과 제리의 익살스러운 장면들이 굿즈로 재탄생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반가운 추억을 선사한다.

스토어 안으로 들어서면 장난기 가득한 톰 인형과 귀여운 제리 피규어, 그리고 두 캐릭터의 쫓고 쫓기는 명장면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상품들이 펼쳐진다. 특히 대형 제리 인형이 설치된 포토존은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톰과 제리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인기 캐릭터 제품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 캐릭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쇼핑 장소가 되고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어, 어린이날과 연휴 시즌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가라인유통 관계자는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톰과 제리를 통해 가족 모두가 웃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부산 삼정타워에서 캐릭터와 함께하는 따뜻한 5월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가라인유통은 지난 3월 AK플라자 수원점에 도소매가 가능한 캐릭터 종합 스토어 '캐릭터라인 타운'을 오픈하는 등 캐릭터 오프라인 유통 시장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래연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