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을 적시는 감성 콘서트'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감성 전령사 '자전거 탄 풍경', 일상에 작은 기적을 일으키는 감성 보컬 '서영은',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지닌 '우주히피'가 무대에 올라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는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힐링과 즐거움을 전하고자 기획된 전국 순회 무료 프로그램이다. 올해 1월 철원을 시작으로 전국 13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이번 강원도 화천 공연은 열한번 째 공연이다.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진행된 부산 해운대구(1500석), 경남 고성군(1000석)은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되었으며 남녀노소. 세대불문하고 지역민들의 취양을 저격한 뜨거운 무대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는 콘서트, 페스티벌, 월드투어, 내한공연 등 다양한 대중음악공연을 주최·주관하는 43개사의 협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음악공연산업의 미래와 종사자의 권리를 위해 협력하는 사단법인 단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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