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크빌 이스트폴’ 282가구 4월 입주 예정…수도권지하철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 남향 전체 한강뷰 조망…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복합단지 인프라 향유 ‘눈길’
'리마크빌 이스트폴' 내부에서 바라본 모습. [디지털타임스 권준영기자]
'리마크빌 이스트폴' 침실의 모습. [디지털타임스 권준영기자]
KT에스테이트(대표이사 김승환)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공급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이스트폴'이 한강 조망과 초역세권이란 강점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KT에스테이트는 광진구 자양동 복합개발사업 이스트폴 내 '리마크빌 이스트폴'의 입주를 4월부터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상 8층~20층까지 총 282가구로, 전용면적 23~47㎡(1~1.5룸)으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월세만 가능하다. 보증금은 타입별로 상이하며 1000만~2000만원 수준으로 책정돼 있다. 월 임대료는 보증금과 면적과 조망 등에 따라 96만~240만원대로 형성돼 있다. 관리비는 3.3㎡(평)당 2만원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평수가 넓은 D타입(47.24㎡)의 경우 관리비가 약 30만원 수준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리마크빌 이스트폴' D타입 내부 모습. [KT에스테이트 제공]
'리마크빌 이스트폴' D타입 내부 모습. [KT에스테이트 제공]
'리마크빌'은 지난 2016년 서울 동대문구 '리마크빌 동대문'을 시작으로 국내 기업형 임대주택 시장의 포문을 연 KT에스테이트의 임대주택 브랜드다.
'리마크빌 이스트폴'은 수도권지하철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으로 분류된다.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구의역에서 강남역까지는 18분, 시청역까지는 22분이 대략 소요된다. 2호선 건대입구역과는 지하철역 1개 거리다. 이러한 지리조건 때문에 미혼의 직장인 또는 대학생 등에게 인기가 좋다.
다른 임대주택과 달리 전 가구가 뛰어난 조망권을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다. 실제로 남향 전 가구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었다. 북향 전 가구는 아차산과 서울 강북권이 한 눈에 들어오는 조망이 가능했다.
이 단지는 서울 강북 랜드마크급 복합 개발로 조성된 이스트폴의 생활권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스트폴에는 대형 슈퍼마켓, 영화관, 커피 프랜차이즈 등 총 110개의 리테일 업체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5성급 호텔, 광진구청, 광진구 보건소, 1063가구 아파트 등도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전 세대 내부에는 빌트인 가전으로 냉장고, 인덕션, 그리고 타워형으로 이뤄진 건조기와 세탁기, 일체형 비데 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타입에 따라 호텔식 순환 동선과 팬트리 등도 배치됐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소재 '리마크빌 이스트폴' 외부 전경. [KT에스테이트 제공]
서울 광진구 자양동 소재 '리마크빌 이스트폴' 외부 전경. [KT에스테이트 제공]
KT 인터넷 기본 제공, 전용 콜센터, 무인택배함, 카쉐어링, 룸클리닝·세탁서비스 대행 등 리마크빌만의 특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KT의 AICT 기술력이 접목된 스마트통합관제플랫폼을 통해 24시간 안심보안 시스템도 갖췄다.
보안이 철저하다보니 여성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이 단지 입주자들 중엔 여성들이 약 70%를 차지한다고 한다. KT에스테이트 측 관계자는 "전체 물량 중 3분의 2정도가 계약이 완료된 상태"라며 "(한강뷰가 조망 가능한) 남향 집은 다 나갔다. 대부분 직장인, 대학생 등 1인 가구이고 전체 계약자 중 70%는 여성"이라고 설명했다.
8층에는 300평 규모의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이 위치해 있다. 구체적으로 △소셜라운지 △워킹라운지 △피트니스 △GX룸 △게임존 △루프탑 테라스 등이 있다. 원데이클래스 등 문화프로그램을 비롯해 룸클리닝·세탁서비스 대행 등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 단지는 기업이 직접 운영·관리하기 때문에 보증금 안심 반환, 연말정산 시 월세 소득공제로 세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T에스테이트는 '리마크빌 이스트폴' 이후에도 서울 핵심 지역 곳곳에 '리마크빌' 약 3000실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당장 올해 7월 수도권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 인근에 새로운 '리마크빌'을 선보인다. 내년엔 마포, 2027년엔 여의도, 2030년엔 수서에 리마크빌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김승환 KT에스테이트 대표이사는 "'리마크빌 이스트폴'은 한강뷰 등 뛰어난 상품성으로 기업형 임대주택의 패러다임 전환시킬 것"이라면서 "리마크빌만의 차별화된 공간과 고객 서비스로 기업형 임대주택 선두주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