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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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분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분기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 주가가 24일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오전 8시 3분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2.15% 높은 18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8만76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17조6391억원의 매출과 7조440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순이익은 8조1082억원이다.

지난해 4분기 기록한 역대 최고 실적에 이은 두 번째로 높은 분기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직전 분기보다도 1%포인트 높았다.

SK하이닉스의 호실적과 최근 관세 우려 등으로 인한 기술주 약세 이후 나타난 뉴욕증시의 기술주 반등세 등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과거와 확연히 달라진 당사 경쟁력을 입증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 시장 상황이 조정기에 진입하더라도 차별화된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사업 체질 개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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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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