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30여 개사 초청, 1:1 온오프라인 상담 진행
4월 23일 중국 칭다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2025 인천시 소비재 기업 칭다오 수출상담회'에서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가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4월 23일 중국 칭다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2025 인천시 소비재 기업 칭다오 수출상담회'에서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가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인천광역시, 인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3일 중국 칭다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25 인천시 소비재 기업 칭다오 수출상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코트라는 산둥성뿐만 아니라 중국 전역에서 유망 바이어 30여 개사를 초청해 1 대1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기업은 화장품(8개사), 생활용품(5개사), 식품(2개사) 등으로 구성됐다.

국내외 전문 인력을 활용해 사전에 계약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매칭하고, 상담의 효율성을 높였다.

아울러 수출상담회와 연계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참가기업 제품을 전시하는 오프라인 쇼케이스와 함께,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 왕홍과 라이브커머스 마케팅도 진행했다.

글로벌 숏클립 플랫폼인 '중국판 틱톡' 더우인(Douyin)과 협업한 '중국 온라인 유통망 진출 전략 설명회'도 마련했다. 참가기업들은 중국 디지털 유통시장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기업들은 '칭다오 자유무역구역'과 '콰징 판매센터'를 견학했다. 콰징은 중국 소비자가 전자상거래로 해외의 상품을 사는 해외 역직구를 말한다. 이후 현지 기관과의 간담회에도 참석하는 등 중국 시장 구조와 유통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황재원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중국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종=강승구기자 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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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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