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이 1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자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이 1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자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16일 1차 경선 후보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다.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신청자들의 경쟁력과 부적합 여부를 심사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자질을 갖췄는지 면밀히 검토했다"며 "그 결과 1차 경선 진출자로 8명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자 선거 등록에는 총 11명이 입후보했다.

황 위원장은 후보자 득표율과 순위 공개 여부와 관련해서는 "관례에 따라 순위와 득표수는 영원히 비밀로 한다"며 "(4인 경선에) 안 들어간 분들은 5등이라고 생각해달라"고 설명했다. 이어 "후보자들은 이번 경선 과정이 국민의 후보를 선출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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