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1.52포인트(0.88%) 오른 2477.41에 거래를 마쳤다.
수급별로는 기관이 1909억원을 사들였고 개인은 1721억원, 외국인은 1106억원을 내다팔았다.
시총 상위 종목 중 현대차는 4%대, 기아는 3%대 등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셀트리온, 크래프톤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기계장비가 2%대의 강세를 보였고 증권, 금융 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다. 반면 제약만 하락했다.
박성제 하나증권 연구원은 "전자제품들에 이어 자동차에 대한 관세 또는 일시적으로 면제될 가능성에 현대차와 기아 등 국내 자동차 관련 주들이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며 "버센트 재무장관이 한국과 다음 주 무역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관세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들고 있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94포인트(0.41%) 상승한 711.92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208억원을 담는 동안 외국인은 709억원, 기관은 405억원을 덜어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JYP Ent., 코오롱티슈진, 에이비엘바이오 등이 상승했으며 휴젤, 펩트론, 에코프로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가 3%대로 가장 많이 치솟았고 운송장비부품, 금속 등이 올랐다. 금융, 일반서비스, 제약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김지영기자 jy100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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