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안전협회 인증패. 도시재생안전협회 제공
도시재생안전협회 인증패. 도시재생안전협회 제공
국토교통부 산하 도시재생안전협회가 한국제품안전협회 부설 건축물태양광안전센터와 협력해 공공기관 태양광시설에 대한 안전진단을 추진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공공기관이나 협회가 주도하는 태양광 시설에 대한 안전진단이 이뤄지지 않아 이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도시재생안전협회와 한국제품안전협회는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한 태양광 시설물에 대해 시범적으로 안전진단을 추진하고, 전체 시설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태양광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은 화재를 비롯한 부실시공으로 인한 시설물 사고로 인해 시민이 다치거나 상해를 입을 경우 해당 기관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되기에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도시재생안전협회는 한국제품안전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강서, 인천 부평, 경기 부천, 서울 중구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는 시설물 중 시범대상을 선정해 우선적으로 안전진단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동인 한국제품안전협회 부장은 "도시재생안전협회가 추천한 공공기관의 태양광 건축물에 대한 안전진단은 국내 공공기관의 ESG 확산에 힘을 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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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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