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재(오른쪽)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실장과 김호곤 한국전력공사 단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CA 제공
김상재(오른쪽)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실장과 김호곤 한국전력공사 단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CA 제공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한국전력공사와 대국민 전자파 이해·소통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간 양 기관의 업무 영역 범위 내에서 수행하던 전자파 측정·정보제공 등 이해·소통 업무를 협력 추진하고,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KCA와 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자파 이해증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운영, 국민 생활환경에 대한 전자파 안전진단 및 교육·홍보, 국민 참여형 소통을 위한 이해증진 사업 구성 및 운영 등을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훈 KCA 원장은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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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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