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지난 10일 서울 소공동 본점에 모로코 헤리티지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 국내 2호 매장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작년 8월 문을 연 '바샤커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은 국내 두 번째 매장이다.
본점 3층에 위치한 바샤커피 2호 매장은 다양한 원두와 드립백, 커피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커피 부티크'와 고객이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15석 규모의 '커피바'로 꾸며졌다.
본점 입점을 기념해 한라봉 크루아상, 블랙 펄 오페라 등 새로운 디저트 메뉴도 선보였다. 한라봉 크루아상은 국내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다.
매장에서 직접 내린 커피와 페이스트리 메뉴는 '테이크어웨이'로 포장 주문할 수 있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2023년 9월 바샤커피의 국내 프랜차이즈, 유통권 단독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4월 롯데백화점몰에 전용 브랜드관을 열어 온라인 판매도 본격화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3층 '바샤커피' 국내 2호 매장. 롯데백화점 제공
이번 매장은 작년 8월 문을 연 '바샤커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은 국내 두 번째 매장이다.
본점 3층에 위치한 바샤커피 2호 매장은 다양한 원두와 드립백, 커피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커피 부티크'와 고객이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15석 규모의 '커피바'로 꾸며졌다.
본점 입점을 기념해 한라봉 크루아상, 블랙 펄 오페라 등 새로운 디저트 메뉴도 선보였다. 한라봉 크루아상은 국내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다.
매장에서 직접 내린 커피와 페이스트리 메뉴는 '테이크어웨이'로 포장 주문할 수 있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2023년 9월 바샤커피의 국내 프랜차이즈, 유통권 단독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4월 롯데백화점몰에 전용 브랜드관을 열어 온라인 판매도 본격화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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