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한대행의 출마를 요구해온 박 의원은 이날 TV조선 유튜브 '뉴스트라다무스'에 출연해 "'한 대행의 출마가 필요하다, 나오면 지지하겠다'는 사람을 접촉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1차로 어제 54명에서 종료했고"면서 "경선 과정에서 탈락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 그 분들 지지하는 분들이 돌아올 수 있어서 1차라는 표현을 썼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한 대행은 대선의 'ㄷ'자도 꺼내지 말라고 했다는데 실제 분위기는 다른가'라는 질문에 "초반에는 대선의 'ㄷ'자도 꺼내지 말라는 입장이었는데 지금은 멘트가 상당히 달라졌다"며 "'검토 중'이라든지 '결심하면 알려주겠다'고 말하는 등 판이하게 달라졌다. 지지율이 뒷받침되면 본인의 결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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