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서포터즈', 산불 피해 복구에 500만원 성금 전달.<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제공>
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서포터즈', 산불 피해 복구에 500만원 성금 전달.<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제공>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서포터즈'는 9일 임영웅의 이름으로 경북 및 경남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과 생필품 지원, 임시 거주 지원 및 피해 지역 복구 활동 등 긴급 대응에 활용될 예정이다.

임히어로서포터즈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임영웅을 사랑하는 팬들이 함께 모은 소중한 기부금이 화재진압에 애써주신 소방공무원분들과 이재민 여러분께 따뜻한 온기가 되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히어로서포터즈'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임영웅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누적 기부금액은 3억1000만원이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달 3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6억912만8800원을 기부했다. 임영웅과 소속사는 이에 앞서 같은 달 28일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4억원(임영웅 3억원, 소속사 물고기뮤직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임영웅과 팬클럽 '영웅시대'가 이번 영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한 성금은 10억원에 달하며, 현재까지 기부된 산불 피해 지원 금액 중 팬덤 단위로는 최대 규모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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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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