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평가는 2024년 한 해 동안 캠퍼스타운 사업을 수행한 27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창업인재양성·창업기업육성·지역활성화·특화창업 등 총 4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숭실대는 창업 지원과 지역 협력을 통해 AI 중심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숭실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지난 4년간 AI+X 특화 창업 클러스터인 '숭실동작창업캠퍼스'를 조성하고, ▲창업기업 117개 지원 ▲총 고용 496명 창출 ▲총 매출 389억 원 달성 ▲투자 유치 52억 원 달성 ▲창업 육성 프로그램 60개 운영 ▲지역 상생 프로그램 28개 진행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총 57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했으며, 이들 중 28개사를 AI+X 특화 우수 창업기업으로 육성하며 지역사회의 AI 중심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숭실대는 양질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숭실대의 'SSU X 동작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은 창업기업 채용 시 수요-공급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기업이 직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우수 학생을 선발해 인턴십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숭실대는 이를 통해 5개 기업에서 5명의 고용 성과를 창출했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창업 지원과 학생 역량 강화를 동시에 이루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숭실대는 향후 서울시로부터 캠퍼스타운 우수대학 기관 표창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숭실대 캠퍼스타운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AI+X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단계별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우수 창업기업 육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은규기자 ekyo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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