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스쿨은 KT가 정부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기업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입교한 교육생들은 6개월간 하루 8시간씩 집중적인 디지털 역량 교육을 무상으로 받는다. KT가 개발한 온라인 교육 및 실습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강의를 들으며 1 대1 튜터링과 코딩 실습도 가능하다. 이번 7기부터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과 컨설팅 영역의 실무 역량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둔다.
에이블스쿨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 방식으로 과제 발굴부터 서비스 구현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KT 현직 전문가들이 실무 코칭을 제공한다. 국가공인 AI 자격증 AICE 응시 기회도 제공한다.
KT 측은 "앞으로도 AX 교육 프로그램과 자격 인증 등을 통해 우수한 실무형 인재 배출을 확대하고 이들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X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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