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이 올해 코스피에서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이다. 지난 10일까지 총 1조446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2위 5216억원의 약 두 배를 넘는 매수액이다.
증권가에서 우상향으로 전망하는 배경에는 AI서비스는 장기적 성장 가능성이 높고, AI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독보적인 행보를 가져갈 것으로 판단한데 있다.
AI서비스가 발전할수록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고대역폭메모리(HBM)과 같은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내다 보고있다. 또, 시장에서는 AI모델이 더 복잡해지고 빅테크들도 AI 관련 사업을 중장기 핵심 전략으로 보고 있어 투자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AI시장 수요 급증은 HBM 수요 증가로 이어지면서 SK하이닉스의 제품 공급 기회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세계적인 AI 반도체 회사 엔비디아의 최첨단 HBM 공급을 독점하다시피 하면서, AMD·브로드컴 등 빅테크회사들도 주문을 의뢰하고 있다. 지난해 HBM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23조 4673억 원 영업이익을 남기며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하여 SK하이닉스는 기존 공장을 개조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라인 증설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올해에도 M8 개조를 포함해 HBM 라인을 공격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최첨단 HBM인 5세대 제품(HBM3E) 공급량을 늘리기 위한 전(前)공정 라인 증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천 및 청주 SK하이닉스 라인을 중심으로, 월 9만 장 규모의 10나노급 5세대(1b) D램(범용 D램 포함) 생산라인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관련 산업 수혜 효과를 누리고 있는 이천은 SK하이닉스 본사 및 반도체 공장이 위치해 있어 대표적인 반도체 도시로 꼽힌다. SK하이닉스의 독보적인 성장과 투자 기대감에 이천 수혜지 아파트들이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모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천시에서 반도체 호황 속에 배후주거지로 평가받는 '이천 롯데캐슬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이 진행중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3개동의 총 801세대의 아파트와 52실의 오피스텔로 건설되며 아파트는 세대별로 ▲84A타입 267세대, ▲84B 267세대, ▲84C 224세대, 122㎡타입 43세대로 구성된다.
수요자의 자금부담을 덜기 위해 입주 시까지 계약금 5%,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하여 내 집 마련의 문턱을 대폭 낮췄다. 여기에 계약자 대상 특별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배후주거지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고, 현재 122타입은 마감되었으며 84타입은 청약통장 없이 수요자가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 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천 롯데캐슬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 입주 예정일은 2027년 9월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진리동 일대에 위치한다.
유은규기자 ekyo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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