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는 국내 공간정보 기업과 함께 2021년 7월~2024년 11월까지 추진된 탄자니아 '공간정보혁신센터(TNGC)' 설립 사업을 완료하고 탄자니아 토지주택개발부 산하 정식 교육센터로 등록을 마쳤다.
탄자니아 공간정보혁신센터는 글로벌항법위성시스템(GNSS) 측량, 항공사진 및 드론 측량, 공간정보 영상처리, 수치지형도 제작,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공간정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500여 명의 공공 및 민간분야 교육 수료생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LX공사는 공간정보혁신센터 설립 과정에서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전문강사 선발 및 양성교육을 실시해 공간정보 분야 교육의 지속가능한 역량강화 체계를 구축했다.
LX공사 관계자는 "공간정보혁신센터가 탄자니아 정부로부터 예산 및 인력 지원을 받는 국가 교육기관으로 등록됨으로써 국토교통부 ODA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게 됐다"면서 "공간정보혁신센터 설립을 계기로 향후 탄자니아 공간정보 및 토지 행정 현대화를 위한 후속 사업 개발 등 차기 사업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X공사는 국내 유일의 지적측량·공간정보 전문기관으로 지난 2006년부터 38개국에서 해외 사업을 수행하며 국내 기업과 상생·협력했고 민간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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