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범위 내 접전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중구 숭의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제106주년 3ㆍ1절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중구 숭의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제106주년 3ㆍ1절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8%,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36%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정당 지지율은 이같이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일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후 이뤄졌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선 민주당 이재명 대표 3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1%, 홍준표 대구시장 7%, 오세훈 서울시장 6%,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5% 순이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1.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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