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회원들이 봉사하는 모습.<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제공>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회원들이 봉사하는 모습.<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제공>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12일 부산연탄은행에서 43차 정기후원과 봉사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곳을 찾아 매달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5년간 누적 후원금은 7880만원에 달한다 .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홀몸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고 전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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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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