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구축' 사업은 2023년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과기정통부가 아세안과 협력해 기획한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 중 하나로, 아세안 회원국들에게 AI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8년까지 총 1000만달러를 투입해 인도네시아연구혁신청(BRIN) 연구시설 내 국산AI반도체 등을 도입한 고성능컴퓨팅 환경을 구축·운영할 계획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BRIN과 협력해 수행한다.
사업 착수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까으 끔 후은(Kao Kim Hourn) 아세안 사무총장, 이장근 주아세안대한민국대표부 대사, 판티파 이암수다 에카로힛(Phantipha Iamsudha Ekarohit) 주아세안태국대표부 대사 겸 상임대표부 대사, 락사나 트리 한도코(Laksana Tri Handoko) 인도네시아 BRIN 청장, 이식 KISTI 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AI컴퓨팅인프라가 국가 AI경쟁력의 핵심요소며, 동 사업이 아세안의 AI·디지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젊고 역동적인 아세안의 성장잠재력에 한국의 우수한 디지털 기술력을 접목해 아세안의 디지털 역량을 제고하고 한국과 아세안이 함께 성장하는 좋은 촉매제가 될 것"이라 말했다.
김경만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인도네시아 락사나 트리 한도코(Laksana Tri Handoko) 인도네시아 BRIN 청장,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 등을 만나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성공적 착수와 이행을 위한 한-아세안 디지털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어 11일에는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로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개소 예정인 '디지털 아카데미' 현장을 방문해 통신디지털부 인력개발청장을 만나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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