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시드니 노선 '비벼진 비빔밥·폭찹스테이크'
티웨이항공의 장거리 노선에서 신규 기내식 '비비고' 메뉴를 맛볼 수 있게 됐다.

5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메뉴는 '비벼진 비빔밥'과 '폭찹스테이크'다. 유럽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노선과 호주 시드니 노선에서 제공된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5월 CJ제일제당과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기내식 상품 개발과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양사는 이번 신규 메뉴를 공동 기획과 출시를 통해 승객 만족도를 높이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에 지속 나설 방침이다.

'비벼진 비빔밥'은 고추장 양념장이 미리 비벼져 제공되는 메뉴다. 또 '폭찹스테이크'는 특제 와인소스가 곁들여진 부드럽고 촉촉한 폭찹에 감자무스, 그린빈스, 파프리카 등 사이드 디쉬가 어우러진 점이 특징이다.

유럽 노선에선 비즈니스 세이버와 이코노미 좌석 승객 모두에게 총 4종의 메뉴 중 두 번의 무상 기내식이 제공되며, 시드니 노선에서는 비즈니스 세이버 승객은 두 번, 이코노미 승객은 한 번의 무상 기내식이 제공된다.

나아가 기존 유럽 장거리 노선에서 제공되던 '소시지&에그브런치'와 '소고기 버섯죽'은 양과 구성이 개선된 메뉴로 오는 4월 중 새롭게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고객의 입맛과 편의를 반영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내식 메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기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양호연기자 hyy@dt.co.kr

티웨이항공 탑승객이 장거리 노선 신규 기내식 메뉴인 '비벼진 비빔밥'과 '폭찹스테이크'를 맛보고 있다.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 탑승객이 장거리 노선 신규 기내식 메뉴인 '비벼진 비빔밥'과 '폭찹스테이크'를 맛보고 있다. 티웨이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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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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