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취임, 경영전략회의 주재
이찬우(사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시계 제로 상황의 2025년이지만, 지속적인 혁신과 회사별 핵심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취임한 이 회장은 지난 25일 경기 고양시 NH인재원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기존의 방식을 초기화하고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과 도전정신을 가져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집행간부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높은 성과를 거둔 직원 시상을 시작으로 경영전략과 경영관리 방향, 혁신과 신뢰를 주제로 한 외부 특강,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금융은 이번 회의를 통해 그룹 차원의 실행력과 시너지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금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농촌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주형연기자 jhy@dt.co.kr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달 24일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NH농협금융 제공
이찬우(사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시계 제로 상황의 2025년이지만, 지속적인 혁신과 회사별 핵심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취임한 이 회장은 지난 25일 경기 고양시 NH인재원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기존의 방식을 초기화하고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과 도전정신을 가져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집행간부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높은 성과를 거둔 직원 시상을 시작으로 경영전략과 경영관리 방향, 혁신과 신뢰를 주제로 한 외부 특강,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금융은 이번 회의를 통해 그룹 차원의 실행력과 시너지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금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농촌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그룹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주형연기자 jhy@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