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7일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보고회 "시민 생활 보탬되는 정책들 많이 발굴해서 잘 추진하자"
2023년 71건에서 올해 121건으로 매년 사업 확대…시민 삶의 질 향상 기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보고회를 주재했다./사진제공=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보고회를 주재했다./사진제공=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 보고회'를 주재하고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정책을 많이 발굴해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3년차를 맞이한 용인의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은 매년 완성도를 높였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문제들에 세심하게 관심두고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마련했다.

시는 올해 △시민편의(14건) △교육·문화·체육(13건) △제도개선(8건) △복지(11건) △보건(7건) △기업·경제(12건) △환경(9건) △안전(9건) △도시·여가(12건) △반도체(9건) △교통(17건) 등 총 11개 분야 121개 생활밀착형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도시개발사업 기반시설 관리체계 개선△건축 인허가 처리 표준안 수립 △공동주택의 부실시공을 차단하는 관리방안 수립 △먹는물 수질검사 분석 온라인 서비스 △신속한 재개발·재건축사업 추진을 위한 통합심의 등의 제도개선 방안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17개 사업을 진행하는 교통분야 생활밀착형 사업은 학교 주변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교통체계 개선, 상습 정체구간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학생안전과 관련된 방안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한 이 시장과 학교장·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적극 반영했다.

시는 어려움에 좌절하는 시민이 없는 도시를 위해 세심한 복지정책을 수립 했는데,이 시장의 제안으로 시행한 '중증장애인가구 잔고장 수리 사업'과 올해 '홀몸어르신 잔고장 수리 사업'과 함께 병원 등에서 수납과 같은 업무를 혼자 하기 힘든 어르신과 동행해드리는 '고령 어르신 동행 서비스'를 운영한다. 70세 이상 어르신 5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차량을 이용한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의 구직활동을 돕는 '청년생활 걱정해결 지원사업'과 '우리동네 청년공간 운영사업'도 청년들의 취업과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꼽힌다.

문화공간과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도 이뤄진다.지역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반도체 기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과 흥덕·동천·유림 청소년문화의집을 활용한 '청소년이 가고 싶은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행정'을 추진한 이상일 시장은 첫해 71건의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행정'을 위한 사업을 진행했고, 2024년에는 85건, 올해는 121건의 사업을 마련해 시민의 생활공간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용인=김춘성기자 kcs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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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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