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매입 사업설명회는 한 해의 LH 주택매입 목표와 세부 기준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돼왔다. LH는 올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보다 2개월 앞당긴 지난 1월 신축매입임대 공고를 시행했고, 설명회 역시 지난해보다 2개월 앞당겨 진행한다.
설명회는 △신축매입임대 사업설명 △수도권 본부별 '25년 신축매입 추진계획 소개 △신축매입 금융지원 안내 및 사업 Q&A △신축매입 공사비 연동형 제도 소개 △기존주택 매입 사업설명 순서로 진행된다. 지역별·금융권 상담 부스를 마련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지원한다.
LH는 민간 비아파트 시장 주택공급 정상화 등을 위해 인허가·착공 물량이 위축된 수도권을 중심으로 올해 5만호 이상의 신축매입임대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별 공급 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 4만2000호 이상 △지방권 8000호 이상이며 주거지원 수요가 높은 수도권 비중이 84% 수준이다.
마지막으로 기존주택 매입 사업방식을 소개한다. 기존주택 매입사업은 도심 내 준공된 주택을 LH가 매입하는 방식으로, 매입가격은 토지는 감정가액, 건물은 재조달원가(내용년수 따른 감가 반영)의 100%로 책정한다.
이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는 도심주택 특약보증 제도 등 신축매입 금융지원 사항을 설명한다. 도심주택 특약보증은 저리의 건설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로 주택 계획 규모 30세대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LH 매입임대사업처로 문의하면 된다. 유병용 LH 주거복지본부장 직무대리는 "건설·지역 경기 활성화 및 보강을 위하여 주택공급 확대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민간 건설사와 주택 소유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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