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 출시로 신한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를 활용하면 일본 주식을 1주씩 매도나 매수할 수 있다. 단주 주문은 오전장과 오후장 마감 동시에 종가가격으로 체결되는 MOC 방식으로 총 2회 체결된다.
일본 주식 시장은 통상 100주 단위로 거래가 이뤄져 소액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낮았다. 또 매도주문의 단주 거래를 위해서는 증권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 주문을 처리해야 했던 불편함도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투자증권은 향후 트레블카드 업체와 제휴해 일본 방문 여행객들이 여행 후 남은 엔화를 굴려서 이자를 얻을 수 있는 엔화 환매조건부채권(RP) 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다.
전형숙 신한투자증권 플랫폼그룹장은 "2023년 대비 2024년 일본 주식 거래 고객이 35% 증가했고, 거래대금도 125% 증가했다"며 "소액 투자가 가능한 시장을 추가해 해외주식 투자의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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