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 CNS는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공모가 6만1900원 보다 6.62% 하락한 5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 CNS는 공모가보다 낮은 6만500원에 시가를 결정했다. 상장 첫날 주가는 공모가의 60%인 3만7140원에서 400%인 24만7600원까지 움직일 수 있다.
LG CNS는 지난달 21일과 22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21조원 이상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앞서 진행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국내외 기관 총 2059곳이 참여해 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한 기관투자자의 약 99%가 밴드 최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LG CNS는 공모가를 희망밴드(5만3700~6만1900원) 상단에 확정했다.
다만 지난해부터 지속돼 온 공모주들의 부진을 LG CNS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높았던 구주 매출 비중과 상장 직후 유통 주식 수, 대기업 그룹 계열사의 상장 등 다양한 이슈가 올해 IPO 시장의 향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상장 이후 주가 흐름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김지영기자 jy100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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