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는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 개인의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과 부동산 자산관리, 세무, 법무, 교양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24명의 강사진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커리큘럼은 금융투자와 관리, 부동산 투자, 감정평가 및 경·공매, 세무 및 법무로 진행된다. 심종혁 서강대 총장을 비롯해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자문역, 최환석 하나은행 WM본부 부동산투자자문팀장, 최장순 전 부국증권 부사장, 지효진 마스턴투자운용 이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교육 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수강자에게는 총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심 총장은 "은퇴를 준비하거나 이미 은퇴한 분들의 다양한 필요와 관심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이라며 "교육 참여자 간의 활발한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으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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