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작년 영업이익이 3207억원으로 전년보다 4.29%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은 4조3443억원으로 4.98%, 순이익은 283억원으로 9.58% 각각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82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44% 증가했다.
제일기획은 국내·해외의 동반 성장으로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한국 본사는 리테일·디지털 중심으로 계열·비계열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총이익이 전년보다 7% 늘었다. 해외 연결 자회사의 경우 북미·중남이·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 6% 늘었다.
서비스별 사업 비중은 디지털 54%, BTL(이벤트, 프로모션, 리테일 등) 30%, ATL(전통매체 광고)이 16%를 각각 차지했다. BTL의 경우 올림픽 프로젝트 등 해외 중심으로 실적이 호전돼 전년보다 19% 늘었다.
제일기획은 올해 매출총이익 연간 5% 이상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플랫폼, 리테일, 데이터 중심 주력사업 강화하고 사업영역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 자동차, 헬스케어, 여행, 식음료 등 업종 전문을 강화하고 대형 광고주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현금배당은 주당 1230원으로 결정했다. 배당성향은 60%, 배당금총액은 1246억원이다.
제일기획은 "주력사업 분야 중심의 투자와 적극적 주주환원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매출은 4조3443억원으로 4.98%, 순이익은 283억원으로 9.58% 각각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82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44% 증가했다.
제일기획은 국내·해외의 동반 성장으로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한국 본사는 리테일·디지털 중심으로 계열·비계열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총이익이 전년보다 7% 늘었다. 해외 연결 자회사의 경우 북미·중남이·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 6% 늘었다.
서비스별 사업 비중은 디지털 54%, BTL(이벤트, 프로모션, 리테일 등) 30%, ATL(전통매체 광고)이 16%를 각각 차지했다. BTL의 경우 올림픽 프로젝트 등 해외 중심으로 실적이 호전돼 전년보다 19% 늘었다.
제일기획은 올해 매출총이익 연간 5% 이상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플랫폼, 리테일, 데이터 중심 주력사업 강화하고 사업영역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 자동차, 헬스케어, 여행, 식음료 등 업종 전문을 강화하고 대형 광고주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현금배당은 주당 1230원으로 결정했다. 배당성향은 60%, 배당금총액은 1246억원이다.
제일기획은 "주력사업 분야 중심의 투자와 적극적 주주환원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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