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업계가 올해 내수 수요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자 이달 할인 혜택을 강화하며 돌파구를 마련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2월 한 달간 차량 구매 고객에게 트레이드-인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와 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면 현대차 50만원 또는 100만원, 제네시스 2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외에도 '운전결심 X PLCC카드'와 노후차 보유 고객 할인도 이어간다.

기아는 전기차 할인 기조를 이어간다. EV 세일 페스타를 통해 니로 EV 200만원, EV6 150만원, 봉고 EV 35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기아 EV 바로알기 이벤트로 기아 전기차를 출고하는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전기차 관련 정보 확인 후 상담 정보를 등록하면 전기차 출고 시 사용 가능한 계약금을 지원한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의 할부 이율을 인하했다. 이달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정액불 할부 이용 시 이율을 조정한 4.5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QM6 및 아르카나는 5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에게 40만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나 트레일블레이
그랑 콜레오스. 르노코리아 제공
그랑 콜레오스. 르노코리아 제공
저를 구입하는 경우, 10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 또는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두 명 이상 양육 중인 고객에게는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와 구형 트랙스를 보유한 고객 및 가족에게는 7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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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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