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저널은 2002년에 설립돼 지난 20여 년간 국내 중소기업의 홍보영상 제작, 온라인홍보, TV 방송 제작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온 중소기업 전문 홍보마케팅 및 영상 제작 전문기업이다.
TV 드라마를 통해 기업의 제품이나 회사를 알리는 데 효과적인 간접광고(PPL)는 드라마, 영화, 예능에서도 자주 활용하는 광고 전략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TV 드라마의 간접광고(PPL)를 진행하기에는 비용 부담으로 광고를 집행하기에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중소기업들의 홍보를 적극 지원하고자 기업저널은 기업들의 성공담을 담은 2~5분 길이의 12~50회 정도 분량의 숏폼 시리즈 드라마를 제작해 주는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현재 숏폼 드라마의 줄거리는 주로 재벌, 복수, 판타지 장르가 주목을 받지만, 반면, 기업저널에서 제작하는 숏폼 드라마는 자수성가한 CEO 성공담이나 중소기업의 기술력 등을 다룬다.
㈜기업저널 구본기 대표는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일어, 중국어 등 다국어로 제작하여 해외 플랫폼에도 기업 숏폼 드라마를 제공할 예정이며, 드라마 제작비용을 12회 기준 2천만 원 미만으로 책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에서 홍보영상을 만든 뒤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자사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 업로딩하거나 거래처, 바이어에게 전송하는 정도로 활용하고 있다. 최소 1천만 원~억 단위까지 지불하고 제작한 기업의 홍보영상은 제작보다 그 영상물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알리고 활용하는 것이 관건이다.
기업저널 한명석 총괄 본부장은 "한 번의 촬영으로 20개 이상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AI 영상편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기업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비용으로 기업의 성장 과정, 우여곡절 스토리, 재미와 감동을 더한 '숏폼 드라마'를 제작하여 기존 중소기업 홍보영상 제작을 대체하는 혁신적인 홍보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저널은 현재 중소기업 홍보를 위한 유튜브 광고, 온라인뉴스, TV CF, TV PPL, 라디오 광고, 연예인 섭외, 중소기업 TV 방송 제작, CM송과 홍보영상을 접목한 음악 영상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AI 편집 기술로 제작한 CM송 음악 콘텐츠 영상은 한번 들으면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 트렌디한 영상, 50만 원 미만의 저렴한 제작비용으로 많은 중소기업으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아울러, 수출 바우처 수행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어 해외 홍보영상 제작, 해외 SNS 마케팅, 해외 홍보까지 다양한 홍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본사인 대전에서는 국내 홍보를 담당하고, 서울센터는 방송 광고와 중소기업 방송프로그램 제작하고 있으며, 경기도 안양에서는 해외 홍보팀을 운영하고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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