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제공>
<가스안전공사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3일 설 연휴기간 유동인구 증가, 음식 조리 및 여가 활동 등으로 가스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중 가스사고 원인 중에는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5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최근 들어 차박 등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공사는 야외 활동 중 가스 연소기 사용 시 환기구를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가스보일러를 사용할 때는 보일러와 배기구의 결합 부위에 틈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부탄 캔과 열원을 가까이 두지 않아야 하고, 가스버너 등 휴대용 연소기 사용 시 병렬 사용 및 불판 받침대보다 큰 조리 기구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오랜 기간 집을 비우기 전 가스레인지 콕과 중간밸브, 주 밸브를 잠그는 것도 사고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

박경국 사장은 "긴 연휴를 맞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가스를 사용하실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족들과 안전한 연휴를 보내기 위해 사소한 수칙이라도 중요히 여기며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종=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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