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지난 18일 양평 로뎀의집에서 43번째 급식 봉사를 하고 210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온은 중증 장애아동들이 거주하는 로뎀의집에 매달 150만원의 급식비와 다양한 물품들을 후원하고 직접 음식도 만들어 제공하는 주방 급식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첫 봉사에서는 특별 메뉴로 떡만둣국, 불고기, 잡채, 동그랑땡, 삼색전, 깻잎전, 시금치나물을 조리해 배식했다. 또 캔디류, 과자류, 우유, 음료수 등 간식을 비롯해 바나나, 사과, 귤 등 과일과 사골과 사태 등 한우 24kg을 제공했다. 회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 털목도리 50개도 선물했다.
이어 "설 명절 선물로 회원들이 손수 짠 수제 털목도리 50개도 전달하였는데 이쁜 목도리를 목에 둘러보며 천진난만하게 좋아하는 모습에 정말 기쁘고 흐뭇했다"라고 했다.
라온은 남들이 꺼리는 어려운 곳이나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곳을 찾아 매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3년 6개월간 로뎀의집을 포함해 쪽방촌, 용산박스촌, 서울시아동복지협회, '희망을파는사람들'을 통해 급식 봉사와 어려운 청소년 자립을 위한 후원금 기부 등을 했다. 최근에는 '서울대어린이병원'을 통해 중증 어린이 환자를 위한 후원도 하고 있다. 라온의 총후원금액은 1억5058만원에 이른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