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언론동문회는 '2025 중앙언론동문상' 수상자로 김종균(신문방송 87) YTN 보도본부장과 윤휘종(심리 85) 메트로신문 편집국장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언회는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 약학대학 R&D센터 11층 유니버시티클럽에서 '2025년 중언회 신년하례식'을 열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행사 사회는 SBS 이일환(신문방송 92) 동문이 맡았다.
김 본부장은 신속성과 공정성을 갖춘 탁월한 보도를 선도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국장은 메트로신문 편집국장으로서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경제·사회 분야 보도를 책임지고 있다.
아울러 중언회는 홍보 분야 특별상 수상자로 홍준의(독어독문 88) 시그니처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지난 15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 약학대학 R&D센터 11층 유니버시티클럽에서 열린 '2025년 중언회 신년하례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오른쪽부터) 김종균 YTN 보도본부장, 윤휘종 메트로신문 편집국장, 홍준의 시그니처 대표이사. 중앙대언론동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