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선문화재단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KG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KG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KG그룹 곽재선문화재단이 청년 음악인의 꿈을 지원하고, 한국 클래식 음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단됐다.

KG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난해 11월 공개오디션을 통해 국내외 유수 대학에서 전공한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겸비한 젊고 유능한 음악 인재들을 선발했다.

오케스트라의 대표는 전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을 역임한 정재훈 이사가 맡았으며, 음악감독으로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인공 강마에 캐릭터의 실제 모델인 서희태 지휘자가 참여한다.

이날 창단식에서 곽재선 이사장은 "음악 예술인의 성장과 발전을 도와 대한민국 클래식 예술과 문화 수준을 한층 높이고, 음악을 사랑하는 예술인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G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8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개최하며,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KG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14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창단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곽재선문화재단 제공
KG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14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창단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곽재선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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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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