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이트는 자사 EPC 특화 디지털트윈 솔루션이 제조 현장에서 물리적 객체의 데이터들을 효율적으로 수집·변환·분석해 디지털트윈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며, 엔비디아의 물리적 인공지능(AI) 개발 플랫폼 '코스모스' 등과의 호환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현재 조선해양, 중장비,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 기업들과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고, EPC 솔루션은 이런 디지털팩토리 프로젝트에 도입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번 EPC 솔루션은 다양한 컴퓨터지원설계(CAD) 포맷을 지원하고 각기 다른 유형의 2D·3D 도면 변환이 가능하다. 웹 기반 뷰어로 개발돼 PC·태블릿·모바일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이에이트에 따르면 기존 시스템 제거 및 신규 시스템 설치 등으로 구축까지 5~10년까지 걸리는 타사 디지털트윈과 달리, 회사는 기존 시스템을 유지한 채로 다양한 데이터 유형을 연동 가능해 구축 기간을 6개월~1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는 "EPC 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단순한 데이터 관리의 차원을 넘어 물리적 객체를 디지털화해 EPC 산업의 더 나은 의사결정, 빠른 실행, 리스크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며 "EPC를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에 특화된 제품 출시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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