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가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71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했다.<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제공>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가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71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했다.<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제공>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71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을 직접 배달했다. 새해 첫 봉사활동을 마친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를 계속하겠다"라고 다짐했다.

2020년 5월부터 서울역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한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우리의 이웃사랑 실천은 계속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영웅시대밴드는 이날 150만원 상당 도시락 재료를 준비해서 제공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총액은 8950만원에 달한다.

한편 임영웅은 작년 12월 27∼29일,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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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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