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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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토스인증서 누적 발급이 2600만건을 넘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21년 11월 토스가 전자서명 인증사업자 지위를 획득한 이후부터 지난해 말까지 발급된 수치다.

토스인증서는 전자 서명, 본인 확인, 간편 인증 등이 모두 가능한 범용성이 장점이다. 공공 서비스를 비롯해 금융·생활 등 제휴처 3000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토스는 "오는 15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을 위한 국세청 홈택스·손택스 로그인도 토스인증서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형연기자 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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