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조지아공과대에서 구조공학 석사,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구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최 회장은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국가 인프라 건설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임기는 올해 12월까지 1년이다.
대한토목학회는 1951년 창립돼 3만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학술단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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