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의 정관장 브랜드가 작년 10월 출시한 혈당 조절 기능성 제품 'GLPro(지엘프로)'가 역대급 판매고를 기록한 가운데, 회사가 차기 신제품 개발에 돌입했다.
정관장은 최근 미국 영양제 브랜드 가든오브라이프 제품의 국내 공식 판매를 도맡는가 하면 기존 제품과 홍삼톤과 에브리타임을 리뉴얼하는 등 제품 라인업 재정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정관장은 국내 면세점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주력 소비층이었으나, 코로나19 기간동안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최근에는 제품 라인업을 늘리면서 수익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관장은 이달부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아이디어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측은 창의성과 상품화가능성,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정관장은 앞서 지난해 말 혈당 조절 기능성 제품을 표방한 지엘프로 신제품을 출시해 역대급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지엘프로는 정관장 제품 라인업 중 혈당 조절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첫 제품이었다.
지엘프로는 출시 약 5일 만에 3100세트를 판매하며 약 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는데, 출시 이후 약 보름동안 1만세트를 판매하며 125년 정관장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기존 인기 제품이었던 '홍삼정 에브리타임' 제품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KGC인삼공사는 최근 정관장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제품 라인업을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 판매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가든오브라이프의 제품 7종을 국내에 공식 판매하기 시작한 이후 최근에는 여성 유산균 제품을 추가로 들여왔다.
또 주력 제품인 에브리타임을 비롯해 홍삼톤 제품도 잇따라 리뉴얼했다.
정관장 브랜드는 2020년 이전까지 중국 관광객들의 면세 매출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매년 줄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해외사업과 제품 라인업 확대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최근 워낙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기업들이 건강관리를 내세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GC인삼공사의 2023년 연구개발비는 전년대비 약 2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상현기자 ishsy@dt.co.kr
KGC인삼공사가 신제품 개발을 위해 소비자 공모를 진행한다. 사진은 정관장 지엘프로 제품. KGC인삼공사 제공
정관장은 최근 미국 영양제 브랜드 가든오브라이프 제품의 국내 공식 판매를 도맡는가 하면 기존 제품과 홍삼톤과 에브리타임을 리뉴얼하는 등 제품 라인업 재정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정관장은 국내 면세점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주력 소비층이었으나, 코로나19 기간동안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최근에는 제품 라인업을 늘리면서 수익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관장은 이달부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아이디어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측은 창의성과 상품화가능성,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지엘프로는 출시 약 5일 만에 3100세트를 판매하며 약 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는데, 출시 이후 약 보름동안 1만세트를 판매하며 125년 정관장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기존 인기 제품이었던 '홍삼정 에브리타임' 제품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KGC인삼공사는 최근 정관장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제품 라인업을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 판매 1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가든오브라이프의 제품 7종을 국내에 공식 판매하기 시작한 이후 최근에는 여성 유산균 제품을 추가로 들여왔다.
또 주력 제품인 에브리타임을 비롯해 홍삼톤 제품도 잇따라 리뉴얼했다.
정관장 브랜드는 2020년 이전까지 중국 관광객들의 면세 매출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매년 줄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해외사업과 제품 라인업 확대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최근 워낙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기업들이 건강관리를 내세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GC인삼공사의 2023년 연구개발비는 전년대비 약 2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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