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절4지구·3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고시 완료, 지구 전체 4개구역 개발 본격화
지구 내 첫 분양단지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테크노폴리스권 3억대로 입주 가능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하우징갤러리 현장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하우징갤러리 현장
테크노폴리스 옆 송절지구 사업 진행에 속도가 붙었다. 청주시는 12월 13일 송절4지구에 이어 12월 20일 송절3지구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를 완료했다. 마지막 남은 송절2지구도 현재 주민공람이 완료되면서 이르면 내년 초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부터는 송절지구 전체 개발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

이러한 가운데, 송절지구 바로 옆에 위치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대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SK하이닉스에서 테크노폴리스 M15X 등 반도체 공장에 대규모 투자를 예고하면서 주요 단지들이 청약시장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표를 받으며 이러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국부동산원청약홈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공급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A8블록)'의 경우 특별공급 총 942세대 모집에 1,856개의 청약통장이 모이면서 1.9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순위 청약모집에서도 총 2만 4,692건의 청약이 몰리며 흥행했다. 특히 최고경쟁률 142.5대1을 비롯,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84㎡ 에서도 최고 95.0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원건설이 분양한 '힐데스하임더원' 역시 최근 이뤄진 1순위 청약 모집에서 1만4,555명이 몰려 평균 77.01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주테크노폴리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그러나 이제 테크노폴리스에는 이미 분양된 단지 외 새롭게 공급될 아파트 단지 용지가 사실상 없는 상황이다.

이에 일대 도시개발구역으로 개발 중인 송절지구가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근에서 공동주택이 들어설 수 있는 마지막 사업구역인 데다, 지지부진하던 개발사업에 물꼬가 트이면서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송절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완료되면 송절지구는 테크노폴리스와 청주 구도심을 공유하는 대규모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송절지구는 공동주택 4,700여 세대와 준주거 시설이 조성되는 프로젝트다. 게다가 청주테크노폴리스와 맞닿은 입지로 인근 SK하이닉스 등 다수 기업과 인접한 '직주근접' 입지로 주목받는다. 특히 이 곳에 들어설 첫 단지인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에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송절지구 전체 4개 구역 중 첫번째 공급단지인 데다 1,800여 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 등도 갖춰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투시도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투시도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청주시 흥덕구 일원에 지하2층~지상35층 18개동, 전용면적 59~84m2 총 1,817세대(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도시개발법'에 의거해 도시개발사업 절차에 따라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를 거쳐 시행자 지정, 실시계획인가, 착공 및 준공 등 4단계로 진행된다. 게다가 분양전환형 민간임대주택으로 거주지역이나 청약통장 등 특별한 자격이 필요하지 않고, 10년 간 거주 후 확정가로 분양 전환할 수 있어 향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10년 거주기간 중 전매는 물론, 전대까지 가능하다. 또한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1,800여 세대의 대단지로 프리미엄급 대규모 커뮤티니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내에서 입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북카페와 독서실, 어린이 물놀이시설, 가족 캠핑장 등 인근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와의 별도 계약을 통해 입주민을 위한 조식, 중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YBM넷과의 계약을 통해 국제영어교육시설 'YBM' 단지 커뮤니티시설 내 들어서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입주민 자녀 대상 2년간 영어 무상교육도 제공할 예정으로 자녀를 둔 부부 수요 사이에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시스템 에어컨 3대, 현관중문, 알파룸 중문(일부 타입) 등 총 3,000만원 가량의 필수옵션도 무상제공하고 있어 높은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 관계자는 "송절지구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일대 사실상 마지막 아파트 용지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대단지 프리미엄과 확정가로 10년 거주 후 저렴하게 내집마련이 가능한 분양전환형 민간임대아파트로 분양가 상승 이슈에서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계약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용성기자 dragon@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용성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