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도, 9개월 간 17개 지역문화재단 참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전국 17개 지역문화재단이 9개월 간의 '머그(mug) 담아머그 릴레이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머그 담아머그 챌린지'는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 등 다회용 컵 사용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자 박은실 교육진흥원 원장의 참여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지난 4월 박 원장부터 사무실 내 다회용컵 사용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며 환경 보호 실천 메시지를 확산했고, 이달 16일 경북문화재단을 끝으로 17개 지역문화재단이 전부 참여해 종료됐다.

교육진흥원과 지역문화재단 기관장들이 특히 일회용품 감축에 앞장서 국민에게 환경 보호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원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준 17개 지역문화재단의 기관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챌린지는 지역 내 문화예술 현장에서 영향력과 파급력을 가진 중앙 및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관들이 협력해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한 뜻깊은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교육진흥원과 지역 문화재단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진흥원은 '머그 담아머그 챌린지' 외에도 올해 기관 사업 전반에 걸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확대했다. 대표적으로, 지난 8월 강원도 일대에서 개최된 '꿈의 페스티벌'을 계기로 제작한 행사복을 NGO 단체에 기부해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의류 폐기물을 감축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했다.

진흥원 측은 " ESG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하고, 더 많은 시민과 기관이 지속가능한 사회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및 17개 지역문화재단 챌린지 참여 사진. 교육진흥원 제공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및 17개 지역문화재단 챌린지 참여 사진. 교육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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