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wimg.dt.co.kr/news/legacy/contents/images/202412/2024122502109919002022[1].jpg)
아이유는 자신의 활동명과 팬클럽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기부했다. 기부는 서울아산병원, 서울아동복지협회, 함께웃는세상, 따뜻한 동행 등 국내·외 여러 단체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령 환자, 심뇌혈관질환자 및 여성암 환자 지원(서울아산병원)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역량 강화(서울아동복지협회) △쪽방촌·반지하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함께웃는세상) △장애인 맞춤형 공간 조성 및 첨단보조기구 지원(따뜻한 동행) △노숙인 쉼터 운영 지원(사단법인 열린복지) 등에 쓰인다.
또한 △ 해외 아동 식수 위생 및 보건의료(플랜코리아) △취약계층 아동 문화예술 활동(함께 걷는 아이들) △난청 아동 청각 보조기구(사랑의 달팽이) 지원 등의 용도로도 활용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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