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픈클라우드플랫폼PUB 2025' 행사에서 김은주(왼쪽부터) NIA 지능기술인프라본부장과 남용현 네이버클라우드 CTO, 안재석 KT클라우드 CTO, 김태형 NHN클라우드 CTO가 좌담회를 갖고 있다. NIA 제공
18일 '오픈클라우드플랫폼PUB 2025' 행사에서 김은주(왼쪽부터) NIA 지능기술인프라본부장과 남용현 네이버클라우드 CTO, 안재석 KT클라우드 CTO, 김태형 NHN클라우드 CTO가 좌담회를 갖고 있다. NIA 제공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오픈클라우드플랫폼얼라이언스(OPA)와 함께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K-PaaS) 생태계 확산을 위한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 PUB(Platform-User Bridge) 2025 위드 플러그페스트'를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K-PaaS는 적합성을 인증 받은 서비스형 플랫폼(PaaS) 7종, 클라우드 플랫폼 소프트웨어(SW) 8종, 동시 제공 1종 등 총 16종과 그 인증 기반인 K-PaaS 표준모델을 통칭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 클라우드 진흥주간'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선 K-PaaS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K-PaaS 우수활용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우수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을,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우수상(NIA 원장상)을 수상했다.

클라우드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 현황과 최신기술 동향 및 다양한 적용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클라우드네이티브컴퓨팅재단(CNCF) 중국 디렉터인 키스 찬(Keith Chan)이 중국의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현황과 전략을 소개했다. 또 네이버클라우드,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 등 국내 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CSP) 3사의 최고기술책임자(CTO)들이 좌담회에 참여해 각사기 주력하고 있는 첨단 클라우드 기술과 미래 전략에 대해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선 K-PaaS 중심으로 상호 호환 가능한 클라우드 생태계를 공개 검증하는 'K-PaaS 플러그페스트'에 대한 소개도 진행했다. 서로 다른 K-PaaS 간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다양한 구성으로 △서비스형SW(SaaS) 기업은 플랫폼 종속성 탈피 및 비용 절감 △플랫폼 기업은 SaaS 풀 확대로 플랫폼 경쟁력 향상 △이용자는 서비스 안정성 확보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종성 NIA 원장은 개회사에서 "K-PaaS와 호환되는 상용 SW서비스가 205개를 넘었고 K-PaaS 적합성 인증을 받은 상용 PaaS와 플랫폼SW도 16개로 확대됐다. K-PaaS 생태계가 총 220개 이상으로 커진 결과, 기업·기관 수요자들이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클라우드는 하나의 산업이나 서비스에 그치는 게 아니라 미래사회 아키텍처가 될 것이다. K-PaaS 생태계가 미래를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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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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