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12월 한 달간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글로벌몰 등에서 '2024 올리브영 어워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2015년부터 이 행사를 통해, 연간 1억건 이상의 고객 구7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문별 인기 상품을 선정·발표해 오고 있다.

올해 어워즈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고객이 구매한 1억6000만건을 대상으로 했으며, 33개 부문에서 137개 상품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해외 시장의 K-뷰티 인기를 반영해 올해는 '글로벌 트렌드' 부문을 신설했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전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올리브영 글로벌몰의 구매 데이터 58만 건을 집계해 19개 상품을 추가 선정했다.

올리브영은 이번 행사를 맞아 강남·홍대타운을 포함한 전국 주요 13개 매장에서 '명예의 전당'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리브영이 선정한 명예의 전당 브랜드는 메디힐, 미장센, 바이오더마, 아이소이, 클리오 등 5개다.

매장에서는 올해 올리브영 어워즈 1위 수상 상품과 명예의 전당 브랜드 상품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다.

매장 내 별도 진열 공간에서 수출 전용 상품을 소개하는 외국인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올리브영 어워즈의 역사는 K뷰티의 변천사와 궤를 같이 한다. 이 때문에 어워즈를 통해 한 해를 관통하는 뷰티·헬스 트렌드를 참고하는 업계 종사자가 적지 않다. 2015년 첫 행사 때 스킨, 로션, 크림 등으로 분류됐던 기초 화장품 시상 분야는 현재 스킨·토너, 에센스·세럼, 마스크팩, 패드 등으로 세분화됐다. 이제는 주력 상품군에서 벗어난 BB크림, 립글로스 등도 어워즈 초기에는 인기 상품으로 분류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10년간 해를 거듭하며 진화한 올리브영 어워즈는 고객이 주인공이 되는 업계 유일의 뷰티·헬스 시상 행사"라며 "앞으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트렌드를 제시해 K뷰티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올리브영 홍대타운 매장에 마련한 '올리브영 어워즈 2024' 팝업 전시 공간. CJ올리브영 제공
올리브영 홍대타운 매장에 마련한 '올리브영 어워즈 2024' 팝업 전시 공간. CJ올리브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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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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