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29개의 다양한 기관과 함께 77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지원 가구 선정 등 행정지원은 시에서 담당하고 민간기업과 단체에서는 환경 개선에 필요한 자재·공사비 후원 및 맞춤형 집수리를 맡았다.
이 밖에도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정리 수납 교육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협력해 짐 정리 자원봉사 등도 지원했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주거 안심 동행 민관협력 사업 동행 파트너들의 활약상과 수혜 대상의 소감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사업 성공에 기여한 동행 파트너 10명을 선정,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22년 여름 반지하 침수 피해 사건을 계기로 민간기업, 비영리단체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거 안심 동행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반지하, 옥탑방, 최소 주거 면적(2인 가구 기준 26㎡) 이하 저층 주택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이다. 단열·방수 등 주택성능개선과 도배·장판 등 내부 환경 공사를 지원한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동행 파트너에게 감사하다"면서 "민간의 지속적인 참여가 사업 추진의 원동력인 만큼 앞으로도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