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민의힘의 불참으로 인한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표결이 무산되자 "결국 집권여당은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국회 본회의가 산회하자마자 페이스북을 통해 "차가운 광장에서 국민은 '윤석열 퇴진'을 외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참혹했던 비상계엄의 밤"이라며 "윤 대통령은 이미 자격을 잃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 이상 우리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지 말라"며 "대한민국은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는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 의원과 안철수·김예지·김상욱 국민의힘 의원 등 총195명이 참여했다. 나머지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건희 특검법 표결을 마치고 퇴장했다.
탄핵안은 표결 요건이 재적 의원 3분의 2이상이다. 탄핵안 의결 정족수인 200명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된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초일회 월례모임에서 특강하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초일회 관계자 제공]
김 전 총리는 이날 국회 본회의가 산회하자마자 페이스북을 통해 "차가운 광장에서 국민은 '윤석열 퇴진'을 외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참혹했던 비상계엄의 밤"이라며 "윤 대통령은 이미 자격을 잃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 이상 우리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지 말라"며 "대한민국은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는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 의원과 안철수·김예지·김상욱 국민의힘 의원 등 총195명이 참여했다. 나머지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건희 특검법 표결을 마치고 퇴장했다.
탄핵안은 표결 요건이 재적 의원 3분의 2이상이다. 탄핵안 의결 정족수인 200명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된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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