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기를 보유한 중소기업과 샹위 메디컬 및 협력업체를 연결해 국내 의료기기의 중국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트라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샹위 메디컬은 2002년 설립된 중국 의료기기 선도기업이다. 중국 전역의 병원, 보건소, 노인 요양원, 복지기관 등 600여 종의 재활 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샹위 메디컬과 협력 시 중국 전역에 걸친 판매망을 통해 의료기기를 대량으로 수출할 수 있어 국내 중소기업의 관심이 컸다는 게 코트라 측 설명이다.
전시·상담회는 주우한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코트라 정저우무역관이 공동 주최했다. 국내 중소기업들은 샹위 메디컬 구매 책임자와 일대일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제품 홍보 전시 부스도 운영했다.
사전에 신청한 10개 참가 기업은 샹위 메디컬의 중국 전역에서 온 벤더 200명을 대상으로 신제품 설명회도 가졌다.
KTL은 행사 이후에도 국내 기업들이 수출을 희망하는 의료기기에 대한 시험인증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인증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성주 주우한대한민국총영사는 "이번 행사는 한국 의료기기 우수성을 중국 시장에 알리고, 양국 간 경제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말했다.
황재원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의 의료기기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한국 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현지의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며 "현지 유력 파트너와 협력해 우리 의료기기가 중국 전역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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