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투자사 KKR이 위브리빙과 만든 합작법인(JV)의 1호 사업으로 올해 앞서 전철 선유도역 인근 호텔을 인수해 8개월간의 대수선을 통해 주거시설로 탈바꿈한 것이다.
위브스위트 선유 파크사이드는 여의도업무지구(YBD)와 인접한 영등포구 양평로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3층~지상 14층 규모다. 9호선 선유도역에 인접해 강남 지역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며, 맛집과 쇼핑 장소가 밀집한 합정과 홍대 지역도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공항버스를 통해 인천공항까지 4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위브리빙의 4개의 브랜드 중 하나인 위브스위트는 호텔 수준의 어메니티와 서비스 등 프리미엄 리빙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구와 가전 제품을 완비해 최소 6박부터 1년 이상의 유연한 임대 조건을 지원한다. 위브스위트 선유 파크사이드는 6평에서 14평까지 7가지 평형이 제공되며, 총 15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각 객실은 호텔급 침대, 침대 밑 수납 공간, 잠금식 서랍, 신발장, 옷걸이가 달린 옷장, 인체공학적 업무 공간, 조식을 위한 바테이블 등 일상에 필요한 가전과 가구를 모두 풀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든 객실에는 주방 공간과 세탁기·건조기가 구비돼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어메니티 서비스에는 주간 하우스키핑, 침구 교체, 현장 유지보수, CCTV를 통한 24시간 보안 등이 포함되며, 입주민 전용 출입 정책으로 높은 수준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외국인 거주민을 위해 다국어 구사 능력이 있는 위브리빙 커뮤니티 팀 직원들이 상주해 현장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유공간에는 웰니스 센터, 공유 주방과 다이닝 공간, 엔터테인먼트 룸, 코워킹 공간, 루프탑 레크리에션 공간, 실내 골프 시설이 포함된다. 입주민들에게 워크숍부터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웰니스 세션, 요가, 골프 강습 등 다양한 무료·유료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위브리빙은 최대 1개월치의 임대료만 지불하는 낮은 보증금 정책을 갖고 있다. 임대료에는 공과금, 초고속 와이파이, 주간 하우스키핑이 모두 포함된다. 위브리빙은 온라인 예약 프로세스를 보장하며, 모든 입주자는 전용 모바일 앱인 위브(WEAVE) 앱을 통해 전문적인 유지보수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위브리빙의 창립자 겸 그룹 최고경영자(CEO)인 사친 도시는 "위브리빙이 서울에 서비스드 아파트 플래그십 주거 공간을 오픈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회기 지점에 이어 서울에 오픈하는 두 번째 지점으로, 앞으로 다양한 세입자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여러 주거 공간을 서울에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운 위브리빙 한국 지사장도 "집을 구하는 데 따르는 모든 불편함을 없애고 한국에서 선도적인 도시 주거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위브스위트 선유 파크사이드는 다음달 첫 입주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금부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위브리빙은 현재 홍콩과 싱가포르, 도쿄, 서울 등에서 약3000세대의 임대 숙박시설을 보유·운영 중이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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