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임동순(앞줄 왼쪽 5번째)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와 뱅상 모르티에(왼쪽 6번째) 아문디 글로벌 총괄 CIO 등 'NH아문디 글로벌 투자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 제공]
28일 임동순(앞줄 왼쪽 5번째)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와 뱅상 모르티에(왼쪽 6번째) 아문디 글로벌 총괄 CIO 등 'NH아문디 글로벌 투자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 제공]
NH아문디자산운용은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유럽 최대 운용사이자 2대 주주인 아문디와 글로벌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NH아문디자산운용과 프랑스 아문디 주요 임원진들, 주요 고객들이 참석했다.

내년 글로벌 매크로 전망과 지정학적 이슈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경제 변수와 채권투자전략,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투자함의, 글로벌 ESG 투자와 스튜어드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발표는 아문디의 뱅상 모르티에 글로벌 총괄 CIO, 아모리 도르세 채권투자 헤드, 바파 아마디 글로벌 테마주식 헤드, 티모테 졸랑 투자자문 헤드, 야스 이와나가 일본 책임투자 CIO 등이 맡았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2대 주주이자 강력한 글로벌 투자 파트너인 아문디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문디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국내 투자자의 글로벌 투자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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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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