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에 사용되는 자선냄비 세트, 종, 모금통, 자원봉사자 패딩 등 1000여개의 물품을 전국 구세군 거점에 배송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일부터 약 4일간에 걸쳐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자선모금 물품을 집화, 전국 17개 시도 316여곳의 구세군 거점에 배송을 완료했다. 모금이 진행되는 12월 중 파손, 분실된 물품의 교체 배송에 이르기까지 모든 배송 비용은 CJ대한통운이 지원한다. 회사는 지난 2014년부터 구세군 배송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구세군은 세계 134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구세군 한국국군은 지난 1908년 시작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전국 190여개 교회와 100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선교·복지사업을 수행한다.

구세군 자선모금 물품을 배송한 한 택배기사는 "내가 배송한 물품이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우리의 업인 물류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매년 배송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구세군의 아름다운 종소리처럼 이웃사랑의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J대한통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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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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