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해외 주요 7개국(8개 도시)을 대상으로 5G와 와이파이(WiFi)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품질조사를 시행하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국내 통신3사 평균 다운로드 속도(939.14Mbps)는 7개국 평균 다운로드 속도보다(331.21Mbps) 2.8배 이상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사국 중 가장 빠른 노르웨이(584.14Mbps)보다도 1.6배 빠른 수치다. 이번 조사 대상국은 노르웨이, 덴마크, 싱가포르, 미국, 독일, 캐나다, 일본 등이다.
5G 다운로드 전송성공률은 국내평균(99.97%)이 해외 조사 도시 평균(95.56%)보다 4.4% 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지연시간에서도 국내평균(18.53ms)이 해외 조사 도시 평균(43.40ms)보다 절반 이하로 낮게 조사됐다.
해외 와이파이는 각 국가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한 개방형 와이파이 서비스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국내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와 비교한 결과, 다운로드 속도 기준 국내 평균(378.84Mbps)이 해외 평균(45.08Mbps)보다 333.76Mbps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KTOA는 지속적으로 해외 주요국에 대한 이동통신서비스 품질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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